허리 통증이 가시진 않았지만 서울자전거 정기라이딩 참석. 안나갔으면 후회할 뻔 했다. 얼마만에 보는 청명한 하늘인건지.. 반갑다. 스카이 블루~! 몸보신도 할겸 헤이리 오백년 백숙. 몇년만에 다시 먹어보는데 그냥 쏘쏘. 어마무시한 역풍에 허벅지가 쫄깃해졌으나.. 하늘색이 예뻐서 기분 업!! 다음주 화천, 다다음주 대마도 강행군의 연속이닷!! 끝.